'도시정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세종특별자치시가 산림청에서 공모한 '2024 정원 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 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8,000만 원을 들여 도심 내 정원 5곳을 조성한다. 세종특별자치시청 제공 정원 분야 실습·보육 공간 조성 사업은 정원드림 프로젝트로 불리며, 산림청이 정원 분야 전공자의 현장 역량배양과 정원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업 참여도에 따라 최대 3년까지 계속사업이 가능하며, 3년 연속 선정 시 정원 15곳 조성에 최대 국비 11억 ...
[지데일리] 사용되지 않던 유휴지와 공원 내 빈터가 지역민의 섬세한 손길을 만나 아름답고 화사한 지역정원(지방정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정원이 아닌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공간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각 지자체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에서는 정원 조성 관리 주민자원봉사단인 '정원친구'의 맹활약을 통해 관내 5072㎡ 규모의 유휴공지가 싱그럽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본격 활동...
[지데일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농업의 필요성과 정책 방향,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사단법인 도시농업연구회와 함께 12일 청주도시농업박람회(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농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 토론회(춘계 심포지엄)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을 연구하고 실천 중인 각계 전문가와 도시농업연구회 회원 등이 참여해 도시농업의 탄소중립 역할과 가능성, 협업분야에서 도시농업의 적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한승원...
[지데일리] 도시 전체가 걷고 보고 즐기고 싶은 하나의 정원이라면 어떨까. 지역사회가 도심 곳곳이 하나의 치유 공간이 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공원이나 녹지 등 활용 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도시정원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생태계가 끊어진 공간을 야생동식물 서식지로 이어주는 생태숲 복원을 통해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와 포켓 정원을 조성하는 동시에 도심 속 휴식공간을 늘려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다. '한 ...
양천구가 다음달 3일까지 제2기 양천가드너 양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양천가드너’는 정원 조성 및 관리 전문 자원봉사자로 현재 제1기 양천가드너가 신정허브원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될 제2기 양천가드너는 양천구 관내 공원과 가로정원 관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제2기 양천가드너 양성교육은 내달 4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양천공원 책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다양한 식물의 특성과 정원의 이해 및 조성 ▲재배관리 기술 ...
[지데일리 정용진기자] 건국대학교가 지역사회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3기를 모집한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모집 포스터. 건국대학교 제공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은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과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80시간(이론 40시간, 실습 4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도시농업관리사라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학생 ...